모래 입자가 고운 편에 속합니다.
그래서 모래를 새로 바꿔주어도 아이들 기호성은 좋습니다.
모래 먼지가 좀 많은 편이에요.
받는 사람마다 복불복으로 먼지 차이가 있는 듯한데 전 좀 많았습니다. ㅠㅠ
애들 기관지가 걱정이 돼요. 조금 더 개선해서 먼지를 줄여주시면 좋겠어요.
굳기는 평범해요. 오줌을 싼 직후에 바로 단단해지지는 않지만 30분쯤 후에 보면 잘 굳어 있더라구요.
시간이 지나서 모래가 마르면 감자가 부서지는 경향이 있어요.
그만큼 수분 흡수를 잘하는 것 같기는 한데 약간 개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대신에 절대로 감자가 떡지지는 않아요.
탈취력은 정말 좋아요. 다묘가정인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도 냄새 나지 않습니다. ^^
길고양이 노랭이를 위한 모래라는 이름부터 참 귀엽고 취지가 마음에 드는 모래입니다.
부디 부족한 부분을 더 개선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해주면 좋겠어요.
블로그에 더 자세하게 적은 후기 남깁니다.
블로그 후기는 일찌감찌 썼는데 키티스마일 홈페이지에 글 적는 걸 깜박해서 좀 늦게 올립니다.
http://blog.naver.com/ceirin0124/2204285529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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